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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

유럽 프랑스 대중교통 파업

by 유럽현지소식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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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월 18일 파리 대중교통 파업 소식

프랑스의 노조협회 RATP는 기업 사측과의 연봉협상과 노조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RATP노조는 파업을 선언했다. 오는 금요일 2월 18일 파리 시내와 교외에서 파업시위를 하기로 했으며 사측의 이번 결정에 항의했다.

 

이번 노사 결렬로 파리 시내의 중요한 대중교통노선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주 금요일 파리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에 대비해 파업 노선을 조정 노선 방안을 관련 웹사이트 게재했다.

파업으로 노선변경이 이루어지며 파리 시내의 지하철 1호선과 14호선은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 운행한다. 1호선과 14호선을 제외한 기타 모든 노선에서는 파업으로 평소와 다르게 영향을 받는다. 파업으로 완전히 폐쇄한 노선 외에 일부 노선은 시간대 별로 운행시간이 조정이 된다고 하였으며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 16시 30분부터 19시 30분 사이에만 정상운행 개방한다고 알렸다.

지하철 3호선 Pont de Leavallois와 Havre-Caumartin 역 사이 4회 운행을 1회만 운행.

지하철 4호선 정상 2회 운행 중 1회만 운행

지하철 6호선 Bercy - Charles de Gaulle 운행중단

지하철 7호선 정상 3회 운행 중 1회만 운행

지하철 9호선 정상 3회 운행 중 1회만 운행

지하철 13호선 정상 3회 운행 중 1회만 운행

 

파리 시내 2호선, 3B호선, 5호선, 7B호선, 8호선, 10호선, 11호선,12호선은 파업으로 완전히 운행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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