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극성인 10개국 2025년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극성인 10개국 2025년 

 

영국의 여행 보험사 Quotezone 발표

영국의 여행 보험사 Quotezone이 2025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에서 유럽연합 내 소매치기가 가장 극성인 10개국과 해당 유럽 국가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도난을 당한 5대 관광지가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다.

유럽 소매치기 위험 도시와 장소 10위

 

유럽 소매치기 위험 국가와 장소 TOP 10

 

1. 이탈리아 – 로마, 트레비 분수 

2. 프랑스 – 파리, 에펠탑

3. 스페인 –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4. 독일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5.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홍등가

6. 포르투갈 – 리스본, 알파마 지구

7. 튀르키예(터키) –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지구

8. 그리스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파르테논 신전)

9. 폴란드 – 크라쿠프, 중앙 광장

10. 아일랜드 – 더블린, 기네스 창고

 

추가 정보: 유럽에서 소매치기 위험이 높은 주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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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르셀로나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마드리드 – 마요르 광장

- 마드리드 – 프라도 미술관

- 그라나다 – 알함브라 궁전

 

이탈리아:

- 로마 – 콜로세움, 판테온

- 밀라노 – 밀라노 대성당

- 피렌체 – 우피치 미술관

 

프랑스 (모두 파리 소재):

- 개선문

- 노트르담 대성당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이번 도난,소매치기관련 보고서는 영국의 유럽여행 관광객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유럽 소매치기 지수(European Pickpocketing Index)’로,  유럽으로 여행가는 영국인의 시각에서 분석한 결과이다. 영국의 런던은 포함되지 않았다.

 

유럽여행에 앞서 유럽의 대표 여행지에서는 항상 자신의 소지품과 귀중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공공감시카메라나 도난신고에는 늦장대응이 잦고 유럽내 난민등 외지인이 많아 한번 잃어버린 소지품이나 귀중품은 거의 찾기 어려워 항상 소매치기나 도난에 주의해야한다.

유럽 소매치기 가장 많은 도시와 장소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