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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유럽여행필수정보

이탈리아 개인자산순위 1위, 초콜렛 만들어 이탈리아 최고 부자에 올라

by 유럽현지소식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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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의 최고 부자 순위 1위, 피에트로 페레로 이탈리아 작은 도시의 골목길의 작은 상점에서 30년간 열심히 키워
전 세계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초콜릿 가공공장으로 우뚝 서기까지 연수입 150억$불 약 17조 원 이탈리아의 최고 부자

연수입 150억 불 전 세계에서 2.5초당 한 개씩 팔리고 있는 nutella 초콜릿 스프레드 이탈리아 페레로 사가 만들고 있는 제품이다.

2021년 이탈리아의 최고 부자 Giovanni Ferrero. 세계에서 제일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신비한 회사, 회사 운영 후 지금까지 아직도 어떠한 나라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회사, 회사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제일 긴 시간 동안 어떠한 미디어나 매체의 인터뷰나 촬영을 하지 않은 신비에 둘러싸인 비밀스러운 회사이다.

 

페레로 사의 이탈리아 식품회사에서 제일 인기 있는 주력 상품은 nutella 스프레드 초콜릿 잼이다. 이 제품이 탄생되고 나서 아직도 비법을 비밀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치 코카콜라 회사의 제조법이 최고 비밀로 아직까지 세상에 안 알려진 것과 같은. 페레로 사는 농장을 같이 운영하며 그들의 식재료와 초콜릿 가공공장에서 쓰이고 있는 기계와 그들이 만들고 개발하고 디자인한 기계 개발 기술자까지 모두 페레로 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아무도 그들이 어떤 제조법과 재료를 쓰는지 그들의 농장에서 어떤 식품을 심고 재배하는 아무도 본 적이 없고 철저히 보안과 비밀이 부쳐져 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초콜릿 가공생산공장이며, 페레로 사의 제품에는 nutella, 페레로 로쉐, 틱택초콜릿바등 수십 종의 유명한 초콜릿과 관련된 제품이 전세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페레로 사의 전체 회사 값어치는 326억 불에 이르며 연수입 148억 불을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2.5초마다 한 번씩 팔리는 누텔라 초콜릿 잼은 1년에 팔리는 누텔라의 플라스틱병은 지구를 한 바퀴나 돌고도 남는다. 유럽과 서구권의 많은 나라에서는 아침에 거의 모든 가정에서 아침으로 오르내리며 이탈리아내의 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맥도널드 등 아침메뉴로도 페레로 사의 누텔라 잼이 든 빵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페레로 로쉐 가문의 전설인 된 이야기

 

페레로 사의 최초 창업자는 Pietro Ferrero로 1898년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농민이었지만 피에로는 시골의 작은 농사를 짓는 집이 싫어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나와 지내며 디저트 베이킹을 배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 도시에서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디저트점을 오픈하여 열심히 디저트 베이킹에 몰두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그의 작은 초콜릿 디저트 베이킹점은 경영이 어려워지고 전쟁으로 원재료 수급에도 문제가 생겼다 전쟁으로 코코아 원재료 가격이 폭등을 했고 구하기도 어려워졌으며 그렇게 초콜릿은 제2차 세계대전 통에 돈 많은 사람이나 부유하고 권력이 있는 이들이나 먹을 수 있는 사치품으로 바뀌었다.

이탈리아 자산 순위 1위의 페레로 사 사장

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의 초콜릿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아무도 막을 수없었고 그렇게 피에트로는 나폴레옹 시기 때부터 내려온 초콜릿의 비법 "Gianduia"를 연구하여 "새로운 초콜릿 대체품을 연구 개발하게 되었다. 그는 기존 코코아를 많이 사용해서 만드는 초콜릿을 헤이즐넛을 이용해 대체품으로 만들기 위해 설탕과 올리브유를 첨가하여 당시 원재료 폭등으로 오른 코코아를 적은 양으로만 사용해도 초콜릿과 같은 맛을 나게 하는 초콜릿 대체품을 개발하였다. 헤이즐넛의 맛은 사실 초콜릿과 많이 비슷하였고, 제일 중요한 가격 면에서 코코아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초콜릿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유럽권에 퍼졌고 피에트로는 큰돈을 벌게 되었다. 창업자 피에트로는 1946년 그의 동생 죠바니와 페레로 식품회사를 창업하고 벌어들인 수익으로 빠른 속도로 큰 가공 공장시설을 건설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불행히도 창업자 피에트로는 1949년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게 되었고, 그가 사망한 후 20살이 된 그의 아들 미켈레가 회사의 가업을 잊게 되었다. 창업자 피에트로는 훌륭한 개발자이며 초콜릿 연구에 몰두한 발명가라면, 그의 아들 미켈레는 마케팅의 천재로 알려졌으며 그렇게 평가받았다. 그의 업적은 엄청난 마케팅력으로 이탈리아의 한 작은 마을 피에몬테 알바에 있는 페레로 사의 명성을 전 세계로 확장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50년대 사치품의 한 식품으로 페레로 사가 개발한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는 기존 고체의 초콜릿을 액체형으로 개선하여 마치 잼과 같이 빵에 발라먹는 형태의 초콜릿 잼을 탄생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초콜릿의 최초 원래 이름은 Supercrema였고, 그것이 바로 지금 Nutella라 불리는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의 대명사이다.

 

 

다음 편에서는 페레로 사의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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