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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현지 미디어 보도
이탈리아 나폴리 외곽 도시에서 40세의 한 이탈리아 여성이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고 집에서 사망했다. 이 소식은 이탈리아 전체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중국인 운영 일식집
또 사고가 났다.
이탈리아 현지 미디어
유럽여행 중에 유럽의 많은 나라와 도시에서 쉽게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을 찾을 수 있다. 아시아의 많은 음식들은 중국인 요리사의 손을 거쳐 일식으로 재탄생되고 한식, 태국 음식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그중에 유럽인들에게 고급 요리로 통하는 일식은 중국인들의 큰 사업 아이템으로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운영하고 있다.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 일식집을 열고 뷔페식으로
ALL YOU CAN EAT 스타일로
평균 점심 일식 뷔페는
13€ 유로에서 15€ 유로/
저녁은 20€ 유로~25€ 유로
많은 소비자들은 가성비 있고 양이 많아 자주 찾는다.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나폴리 외곽의 일식집에서 40세의 이탈리아 여성이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고 집에서 숨을 거두었다. 2월 10일 이 여성과 일행은 숨진 여성의 생일을 축하하는 저녁식사로 마흔 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었고 그 후 여자가 집으로 돌아와 불편함을 느껴 가족들은 응급차를 불렀고 구급대가 오기 전에 이 여성은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사망으로 인해 나폴리 현지의 NAS 수사대와 경찰이 즉시 수사를 시작하고 일식당의 음식물과 샘플을 가져가서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식당은 당분간 영업을 중단했다.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계속되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의 위생문제가 보도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크고 작은 위생문제로 많은 문제가 제기되었고 많은 일식집이 벌금이나 운영정지 처분을 받았다. 특히 2021년 11월 역시 나폴리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15세의 고등학생 루카 나폴리 보메로 지역의 일식집에서 14.99유로 스시 세트를 먹은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었고 7일 후 루카는 병원에서 숨졌다. 부검 결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세균성 심근염으로 사망했다. 식중독으로 사망했다.
후에 식품검사와 위생 검사로 발켜진 사실에 의하면 중국 음식점의 식재료 상태와 식재료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저장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며 식당은 폐쇄 처분을 받았다.
작년에도 살렌토에서는 한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40명의 손님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는 등 위생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유럽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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