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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이탈리아여행필수정보

유럽 신용카도용 부터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관련범죄 증가

by 유럽현지소식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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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 금융사기 통계 
신용카드도용부터 보이스피싱 스캠 사기 

 

유럽 이탈리아미디어에 따르면 이탈리아 역시 디지털화되면서 인터넷 사용이 늘며 많은 금융사기 범죄와 보이스피싱 신용카드도용등 금융사기사건범죄가 끊이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금융사기범죄는 Spoofing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스푸핑관련된 금융사기범죄가 늘고 있다. 스푸핑은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IP 주소 스푸핑(IP address spoofing) 또는 IP 스푸핑(IP spoofing)은 다른 컴퓨팅 시스템인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거짓 소스 IP 주소로 인터넷 프로토콜(IP) 패킷을 만드는 일이다. 주로 인터넷에서 물건구매를 이용했던 사용자들과 공공와이파이 무료와이파이에 접속하여 당하는 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럽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스푸핑으로 인한 엉뚱한 홈페이지에서의 스팸메일등, 결제로 인한 온라인 금융사기 범죄로 피해자의 1인당 평균 피해액은 3,010€유로에 달한다. 

 

글로벌 안티 스캠 얼리언스 스캠어드바이저가 발표한 글로벌 금융사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적으로 불법적인 방법으로 도난당한 사기당한 자금이 1,000억$ 달러가 넘었다. 온라인 금융사기 범죄자들은 정밀하고 효과적인 범죄를 위해 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통신비용 온라인쇼핑 구매 등 많은 정보와 간편 결제창 신용카드 번호와 CVC 유효기간만 알면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럽에서는 절대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남에게 보여주거나 번호를 이야기하면 안 된다. 신용카드 불법복제 사례도 많이 발견되어 조심해야 한다.

 

유럽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럽최대 온라인뱅킹은행 레볼루트의 금융 범죄와 소비자 안전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유럽 이탈리아 금융 사기의 주요 특징을 알 수 있다. 스푸핑으로 인한 온라인 금융사기가 많이 일어나고 있고 범죄자가 피해자의 노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계좌를 직접 침해하는 사례와 금융, 온라인 사기범죄를 통해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지불하도록 하는 범죄 유형이 많이 포착되고 있다.  

2023년 데이터에 따르면 무단 도용 사기범죄가 약 62%를 차지하여 평균 손실액은 129유로이며, 이중 승인되지 않은 결제도 있지만 평균 손실액은  1,640유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신용카드 도용 범죄, 스캠사기, 비트코인 투자사기 등이 거론되었다. 투자사기로 평균 2천 유로의 손실과 로맨틱스캠 사기 평균 손실도 1,850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많은 여행객들이 점점 신용카드 사용율이 높아짐에 따라 물건구매와 결제 시 신용카드불법복제 피해와 부정사용등 각별히 카드사용 시신용 카드에 있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등 개인정보유출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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