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1,600만원짜리 패딩 이탈리아 브랜드 Loro Piana

푸틴이 최근 연설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Loro Piana사의 
12,000€유로 패딩을 입어
제조사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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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 미디어 보도

최근 러시아대통령 푸틴은 러시아 모스크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연설에서 짙은 남색의 패딩 코트를 입었다. 이 패딩은 12,000유로의 [한화 약 천 6백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브랜드는 이탈리아 브랜드 Loro piana사의 브래드이며, 모스크바 연설에서 문제의 그 패딩을 입고 연설을 해 제조사는 그와 관계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의 모스크바 스타디움 연설이 끝난 후, 러시아와 전 세계의 많은 SNS에서 푸틴이 입은 패딩을 지적하며 일반적인지 않은 사치품에 속하는 유명 브랜드라고 알려졌다. 이 제품은 유럽 이탈리아의 고급 명품으로 Loro Piana사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급 양모, 울제품으로 최고급 제품이라고 알려졌으며, 러시아 루블화로 1,445,000 루블, 12,000유로 [한화 약 1,600만 원] 제품이라고 네티즌은 폭로했다.

Loro Piana는 유럽 이탈리아브랜드로 1924년 피에몬테 주의 Quarona시에서 시작된 유명한 고급 브랜드이다. 로로피아 나사의 제품은 엄선한 고급 캐시미어와 라마 털을 이용해 패딩과 의류를 제작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고급 브랜드로 통하며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다. 2013년 회사의 80% 지분을 글로벌 명품브랜드 그룹 LVHM그룹에서 지분을 갖고 있다.

 

푸틴의 이탈리아 브랜드 제품 착용으로 문제가 불거지자 로로피아나사의 회장 Pier Luigi LoroPiana는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우리는 전 세계와 연대하며 경제제재정책에 동참하며 LVMH그룹의 모든 계열사들과 유명 브랜드들은 러시아 시장에서 더 이상 물건의 공급과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인터뷰를 통해 알렸다. 우리는 유럽과 전 세계와 입장이 동일하며 3월부터 이미 러시아에 모든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