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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

유럽여행 주의사항 도심에서 비키니 착용 벌금

by 유럽현지소식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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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 공공장소
도심에서 수영복 착용 금지
적발 시 500유로의 벌금 부과.

 

유럽 이탈리아반도로 이루어진 많은 해변도시 카프리 포지타노 수많은 해변을 끼고 있고

대부분의 해변과 모래사장은 바로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유럽의 여름은 굉장히 덥고 해변에서는 많은 유럽인들이 상의 탈의를 하며 선탠을 하고 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해변에서 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탈리아의 많은 해변도시의 모래사장과 도심과 바로 이어져 있어 여행객들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과 최소한의 옷을 입은 채 도시와 해변, 호텔 등을 드나들어 현지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과 주민들의 민원이 재기된다고 현지 시청에서는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의 많은 해변도시와 모래사장을 끼고 있는 도시들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이고 도시와 시민들의 용모를 존중하여 아주 오래된 방식 벌금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으로 과도한 노출이나 비키니 차림 등의 거리 활보와 도심지역 진입 시 최고 500유로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이탈리아의 전역 북쪽의 유명한 베네치아 해변도시부터 최남단 칼라브리아 섬까지 모든 해변 도심에 적용이 되며, 앞으로 해변에서 나와 도심으로 이동 시에는 모든 사람들은 비키니 및 수영복을 노출시키면 안 되고 반드시 겉옷을 걸쳐야 한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해변도시 여행지 소렌토의 시장은 최초 이러한 법률을 현지 소렌토 도심에

지정을 했으며 소렌토의 구도 심구 역에서는 바로 법이 적용된다고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현재 과도한 노출의상 비키니 차림 수영복 차림으로 다닐 수 없는 곳을 발표한 곳은
Sorrento와 Sardegna Villasimius, Cagliari, Calabria, Tropea, Cosenza Praia a Mare. 등에서는

곧바로 벌금을 부과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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