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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11

[유럽현지]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감염률 유럽최고 수준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않는 현지 분위기 덴마크의 감염률이 유럽 최고를 기록했다. 코로나 확진자 10만 명당 1,621명 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 12월 말, 마지막 주 덴마크는 1주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10만 명당 확진 최고 1,621명을 기록했다. 12월 29일 기준 전 세계에서 제일 높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유럽연맹의 질병컨트롤센터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전 덴마크의 10만 명당 평균 코로나 확진자는 2,100건으로 유럽연맹 국가에서도 최고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 정도이지만 현지 덴마크인들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어 덴마크는 뒤늦게 최소한의 방역정책과 방역활동을 강화하며 천천히 예전 방역활동으로 돌아가.. 2021. 12. 31.
[유럽코로나상황] 스페인 20만, 프랑스 18만, 이탈리아 8만 오미크론 신종변이 무서운 전염력 2021년 12월 28일 기준 24시간 동안 78,313명의 신규 확진자와 202명 사망자를 기록 24시간 동안 두배가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성률 7.6%. 프랑스는 하루 동안 18만 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코로나 전염병 이후 최고 높은 기록이다. 하루 만에 신규 확진 7.8만 기록 많은 병원들 입원환자로 가득 차 감염자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입원환자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발병 환자가 많아지며 병원마다 입원 공간을 늘리고 있다. 중증환자 역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이에 베네토와 롬바르디아, 오스타 주는 [이탈리아 북부]에 속해 있는 병원들은 앞으로 잠정적으로 다른 환자를 받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비긴급 수술을 잠정 중단하고 모든 역량을 코로나 신규 확진자에 투입한다고.. 2021. 12. 30.
[유럽여행] 유럽국가 코로나 상황 유럽여행 가능할까? 유럽의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벌써 2년이 다돼가는 지긋지긋한 코로나 전염병 상황에 일부 나라들에서 폭력시위와 정부의 방역활동과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유럽의 겨울이 다가오며 유럽연맹에 속한 많은 나라에서 폭발적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폭발적인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도시와 나라들은 방역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고 많은 새로운 방역법을 만들어 시행하며 극단적인 도시 봉쇄까지 하는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로틀담 네덜란드의 Rotterdam 도시에서는 급기야 폭력사태 시위가 발생했다. 로테르담의 도시는 현재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도시 이곳저곳 도로들에 폭력시위자들이 던진 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방화로 불타버린 길가의 자동차들 도시 봉쇄령에 많은 분노한 시민들이 도시..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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