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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ziàrio/이탈리아정책

이탈리아 퇴직연금 수령인구 1,619만명에 육박

by 유럽현지소식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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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연금수령인구가  1,610만 명을 돌파했다.

 

이탈리아 미디어 안사보도, INPS

이탈리아의 국가사회보장국[연금공단] INPS는 올해 10월 22번째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2022년 노동자 임금 데이터자료와 사회보장제도 현실태보고서를 요약하여 이탈리아 하원의회에 보고 제출했다고 안사미디어는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현재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며 보고서는 이탈리아의 전체 퇴직자가 약 1,610만 명에 도달했으며 이는 이탈리아 전체인구의 약 27%를 차지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체 퇴직자 중 연금수령 남성은 780만 명, 여성연금수령자는 830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INPS 이탈리아 사회보장국에서 지급한 퇴직연금 총액은 3220억 유로이며, 전체적인 이탈리아 직원 임금과 퇴직자 임금은 2022년에 6,500억 유로에 육박하여 2019년에 비해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 급여 중 민간기업 직원의 급여는 372억 유로, 공공부문기관 직원의 급여는 74억 유로 증가하였지만 2022년 물가상승률 8.1%, 2019~2022년 10%을 포함하면 이탈리아 직원들의 실직 총소득과 임금총액은 2019년에 비해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세무당국 미신고 소득에 대한 " 과태료 벌금 경감" 영수증 제출 보관 공식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 기간 동안 소득과 지출 "Corrispettivi"에 대한 인보이스 및 영수증 등 영업소득을 적게 축소 신고한 납세자는 과태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과태료 받은 대상 과도한 벌금을 받은 납세자는 하나 이상의 검증되지 않은 영수증 미수액을 인정하고 표준화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번 조치는 재생에너지법령관련된 회의와 홈페이지에서 밝힌 내용으로 부가가치세 코디체 피스칼레를 가진 납세자에게 누락신고된 영수증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법령에 따르면, 누락된 소득액 수정하여 신고하며 이는 2023년 12월 15일 이전에 반듯이 세무국에 신고 완료해야 한다. 이전 1년 반 동안 소득을 축소 신고 및 누락한 납세자는 두 달 동안 소득 신고를 다시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태료 대상자 역시 소득 재신고를 통해 기존에 받았던 과태료를 경감할 수 있거나 면제될 수 있다.

이탈리아연금 인구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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