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오토바이 전시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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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토바이 및 자전거
세계 최대 이륜차 무대 전시회 EICMA가 열렸다.

 

전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및 이륜차 전시회

 

국제 이륜차전시회는 전 세계 이륜처 부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행사이다. 이하 EICMA [L'Esposizione Internazionale Delle Due Route] 업계 최고 권위의 기업들이 회원으로 한자리에 모여 Confindustria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밀라노에서 성대하게 매년 열린다. 올해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렸다.  1914년에 첫 개최된 이래 10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로 80번째 전시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이번 이륜차 전시회에 8개 전시관에서 진행했다. 일본, 미국, 유럽의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47개국, 1,700개 업체 브랜드에서 나와 제품홍보 및 마케팅을 펼쳤다. 

2022년 전시회에서는 43개국에서 천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했었다. 이번 전시회는 밀라노 Fiera Milano Rho 전시회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륜차 세계적인 브랜드와 업계 최고의 거물들이 최신의 가장 트렌디하고 멋진 제품을 가지고 전시회를 열었다. EV,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이 대거 출시되어 주목이 되는 전시회였다. 모터사이클 산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쇼이며 최신 기술과 트렌드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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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속도로에서 125CC 오토바이 주행 가능 12월 말부터

 

이탈리아 고속도로에서도 빠르면 올해 말부터 125CC의 오토바이도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125cc 이상의 이륜차만이  고속도로 주행이 허용되었다. 이탈리아 교통부장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륜차 모터쇼에서 신교통법규를 바꿔 이탈리아도 앞으로 125cc의 적은 배기량 오토바이도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전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를 제외한 모든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이미 125cc의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