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속도로경찰
이탈리아 최초 테슬라 경찰차 도입
이탈리아 경찰차로 테슬라전기차 도입
유럽 이탈리아의 베네토 주에서는 이탈리아 교통결찰인 도로경찰 순찰대가 이탈리아 최초로 미국의 전기차 테슬라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교통경찰순찰대의 테슬라 모델은 테슬라 전기차 X모델로 베네토 지역의 민간고속도로가 관리하는 베네치아 - 파도바 주의 고속도로에서 운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도바의 교통경찰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파도바의 베네토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공식적인 순찰차 공개행사를 공개했다. 이 지역의 수입자동차매매상사 Cab SPA에서 입찰 구매한 테슬라 모델 X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탄소제로 배출 차량을 유럽연합 탄소제로정책에 맞추어 채택되었다. 전기 차량의 환경보호 기술과, 하이테크 설루션을 갖춘 전기자동차로 고성능의 고속도로단속에 걸맞은 기능의 지속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입찰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킬로와트급 배터리를 탑재한 이번 교통경찰순찰대 전기차 모델은 모든 차량의 다양한 플랫폼 장비의 작동을 지원하며 최고속도는 262Km/h에 달하며 제로백 3,9초로 가속할 수 있다. 2024년부터 이탈리아의 교통경찰순찰대에 인도 운영될 예정이다. A4 고속도로 파도바 - 베네치아 고속도로, 메스트레 도시 외곽도로, A57 순환고속도로 및 마르코 폴로 고속도로라인에 감시 및 순찰안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며 고속도로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투입되는 고속도로의 차량 교통량은 매일 21만 대 이상의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고 해당 순찰대는 밝혔다.
이번 테슬라 X모델의 운행순찰을 담당하는 고속도로 순찰대는 유럽의 친환경 전기차보급에 맞춰 일대 고속도로의 전기차충전소와 계약을 맺고 파도바 아리노 횡단고속도로 거점 주유소에서 고속충전을 받아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파도바 일대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전기차를 위한 고속충전소를 개조하여 준비 가동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자국의 피아트와 람보르기니 등 전통적인 이탈리아자동차 브랜드의 경찰차를 운영해 왔다. 알파로메오, 페라리, 피아트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자동차브랜드를 가진 이탈리아는 현지에서 운영 중인 관영차를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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