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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유럽여행필수정보

유럽지중해여행 악몽같은 유럽 크루즈여행 주의사항

by 유럽현지소식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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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크루즈여행 주의사항

 

사례 1. 2월 중순 코스타사의 지중해 순환 크루즈여행 Costa Fortuna 호의 호화 크루즈는 프랑스 과달루페항에서 항해를 시작해 천천히 지중해로 향하는 노선이다. 하지만 곧 이 크루즈 여행은 악몽으로 변했다. 이번 크루즈 유람선은 기항지 중 이탈리아에서 탑승한 많은 사람들이 로마에서 온 승객들이었다. 유럽은 봄시즌 많은 수의 크루즈가 투입되어 많은 노선이 증편이 되어 크루즈여행을 하기 좋은 시즌이다. 하지만 이번 로마에서 탑승한 많은 여행객들은 크루즈선의 식당에서 발생한 위생불량으로 인한 급성 위장염으로 크루즈여행의 전 일정이 7일 단축되어 조기 하선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로마에서 탑승한 많은 승객들은 크루즈 관광일정동안 대부분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일정이 단축되어 단체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사건의 발단은 해산물등 음식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가 크루즈여행객들이 식사를 하며 많은 수의 승객들이 집단식중독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에 코스타는 성명을 통해 사죄하고 선상의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강화하기로 했다고 현지 미디어는 전했다.

 

사례 2. 모리셔스해안 순환 크루즈여객선 Rischio Colera호 2,000명의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역시 크루즈선에서 격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많은 승객들로부터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아 얼굴이 파랗고 구토를 하며 식은땀이 나고 고열로 많은 승객들이 크루즈선에서 격리를 당했다. 조사결과 초밥이 상해 식중독으로 밝혀졌다. 한꺼번에 많은 수의 승객들이 위험해 쳐해 크루즈선은 긴급정박을 하여 치료를 위해 격리를 실시했다.

 

사례 3. 작년 11월 68세의 여성이 Costa Smeralda호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 검찰은 이를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관광법에는 휴가에서 여행사나 여행을 주관하는 관계회사의 문제로 인해 예정된 휴가나 관광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여행자는 정당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행사가 보상하는 재산 피해는 관광을 중단하여 입은 여행비용뿐만 아니라 비금전적 손해도 포함된다. 휴가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불편 심리적 스트레스도 포함이 되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외국인은 이탈리아의 답답한 행정과 절차대로 진행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어 항상 문제가 되고 있어 유럽에서의 크루즈여행에 앞서 정확한 이용 규정을 확인하고 여행 전 예방주사, 상비약구비등 충분히 준비하고 크루즈 탑승을 하고 항상 주의해야 한다.

 

유럽지중해 크루즈여행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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