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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

유럽 스페인 남성 대머리 탈모비율 세계 1위

by 유럽현지소식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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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페인 남성 탈모비율 세계 1위
먹는 것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메디헤어가 진행한 연구는 남성의 탈모현상과 여러 가지 요인과의 관계를 밝히는데 주목하고 연구하여 그 결과를 밝혀냈다. 남성 중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모발 손실과 탈모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흔한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모발 밀도 감소와 비듬 감소 등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에 수행된 연구에서는 남성 탈모와 지역별 출생지 사이의 상관관계와 국가별에 초점을 맞춰 실험이 진행되었다. 연구에서는 국가 간 남성 탈모의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남성 탈모가 제일 많이 나타는 나라는 유럽의 스페인으로 탈모율이 44.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탈리아가 44.37%, 프랑스 44.25%, 미국 42.68%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5위권 중 마지막은 독일로 비율은 41.51%로 데이터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역별 데이터 연구 결과 지역 국가별로의 통계는 흥미로운 지리적 패턴이 발견되었다. 전 세계에서 탈모율이 높은 나라는 서유럽과 북미에 몰려 있는 반면 아시아 국가에서는 탈모율이 낮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몇 가지 이유와 원인을 강조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남성 탈모가 다른 나라보다 더 흔한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 이유는 유전적 요인으로 연구에 따르면 코커스 인종의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남성 대머리가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두 번째 이유는 식습관으로 많은 서양인들은 모발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육류와 가공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 부족이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B12 종류의 영양 결핍은 서양 사람들에게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 패턴에 따른 다른 요인들도 탈모와 관련이 있으며 높은 스트레스 지수, 햇빛 노출 부족도 서구 국가에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특별한 이유는 유럽인구의 노령화와 관련이 있다. 이미 평균 연령이 높이 탈모율이 높아진 것으로도 조사되었다. 예로 영국에서는 평균연령이 이미 40세이다. 반면 아시아에서의 탈모비율은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 탈모비율이 낮은 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젊은 인구가 분포되어 있어 오히려 더 적은 탈모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연구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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