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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

유럽 프랑스 폭증하는 "스텔스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다시 21만 명.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의 위력

by 유럽현지소식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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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유럽에서 40만 명 기록을 세웠던 프랑스
신종 변이 오미크론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다시 폭증하는 "스텔스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다시 21만 명.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의 위력
전문가 1개월 후 다시 폭증할 것.

유럽 프랑스의 생물학협회 협회장 Francois Blanchecotte는 프랑스 현지 미디어의 인터뷰에서 현재 코로나 감염병 데이터와 통계를 볼 때 한 달 후에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신규 감염자가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불과 한 달 전 서유럽에 무섭게 빠르게 퍼졌던 신종 변이 오미크론으로 프랑스는 일일 확진자 40만을 기록하며 유럽 전체에서 제일 가파르게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지만 3주 뒤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신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프랑스 공공 보건청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3번의 검사에서 한 번은 양성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 총 300만 회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감염 데이터 통계 결과는 지난 어떤 때보다 전염의 위험성이 최고를 나타내고 있고 양성률 또한 최고 기록을 했다고 했다.

코비드 19 감염자 중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재감염률을 보였으며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BA.2"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전문가는 감염자 중 보통 한 달 전이나 그전에 코로나에 전염된 사람들이 다시 "스텔스 오미크론"에 재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노인병원의 경우 재감염률이 57%, 장애인병원 환자 14%, 근로장, 기업 내 감염 8%, 유치원 10%의 비율로 재감염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자의 경우 전문가는 코비드 19에 감염된 후 많은 사람들이 꽤 오랜 기간 동안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호소했으며 두통으로 며칠 동안이나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근로자들이 회사로 출근하지 못해 기업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회사나, 기업에서 전염병 대응 및 근로시간 조정이나 신규채용 문제로 점점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의 중복 감염자의 연령은 10세에서 49세의 인구로 현재 주민 10만 명당 3천 명 이상의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프랑스는 매일 신규 확진자 2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149명 사망하여 프랑스의 코로나 기간 누적 사망자는 141,821명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국민의 코로나 백신 접종은 5,425만 최소 1회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총인구의 80.5%], 5,334만 명은 2차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끝냈으며 [총인구의 79.1%], 3차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 샷을 끝낸 접종 인구는 3,949만 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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