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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유럽여행필수정보

유럽 이탈리아에서 아플 때 약국에서 구할 수있는 약품 종류 및 리스트1

by 유럽현지소식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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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히 타지에 나와서 생활하다
아프면 
정말 힘들다.
최대한 병에 안 걸리기 위해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만 주기적으로 맞닥뜨리는 
면역력 감소로 인한 감기 등..
한국과 다르게 생소한 약국, 생소한 약품들
아플 때는 이탈리아 글씨도 잘 안 보인다.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현지에서는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
?


1. 목감기 증상 기침 가래 편도선

계절마다 한 번씩 보편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제일 먼저 쉽게 걸리는 목이상 증세 감기의 전초 증상이기도 하고 목 아픔과 기침, 가래를 동반할 때는 한국에서 처럼 배즙이나 도라지 배즙 생강 차등 목감기약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현지에서는 도라지나 배 모양도 틀리고 구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 현지 약국에서 GRINTUSS라는 약을 구매하여 복용하면 된다. 그린투스는 성인용, 어린이용, 알약과, 시럽 등으로 여러 형태로 팔고 있으며 목감기와 기침, 가래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1) FLUIMUCIL 거담제

 

2. 소염제

한국에서는 쉽게 약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소염제, 항생제는 유럽 이탈리아에서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약국에는 소염제와 항생제 종류가 있지만 Antiinfiammatori 소염제 종류 중 처방전 없이는 거의 구매가 불가능하다. 보통 약국에서는 처방전을 요구하고 있으며 Antifiammatoti 종류에서 다양한 소염제를 구매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 용액 또한 많이 쓰인다. 한국에서는 보통 약국에서 2,500원 3,000원에 박스 형태 보통 10개 알약 형태의 간단하게 전문 소염제와 증상과 부위에 맞는 소염제를 구매할 수 있어 이탈리아 오기 전에 많이 준비해올 필요가 있다.

 

3. 종합 진통제

코로나바이러스 때 많이 팔린 이탈리아 진통해열제이다. 이탈리아에서 보통 아스피린 같이 많이 쓰이고 있다. 감기, 고열, 진통, 몸살에 굉장히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이탈리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1) TACHIPIRINA 진통해열제

2) ASPIRINA 아스피린

3) MOMENT 진통해열제

4) VIVIN C 진통

5) BRUFEN 해열제

6) NUROFEN FEBBRE DOLORE [Per Bambini] 어린이용 진통해열제

4. 상처 흉터 치료제

상처와 흉터에 바르는 연고는 약국에서 한국에서 파는 후시딘과 동일한 제품 후시딘연고를 이탈리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노인인구가 적지 않은 이탈리아에서는 연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의 약은 항상 항생제류와 진통제, 파라세티몰 [아스피린계 진통제] 등의 약이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고 적지 않은 매출액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약품의 선호도와 판매량도 현재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항생제 계열의 약품은 이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으며, 전년도 대비 5.6%의 판매량 감소를 보였다. 

 

이탈리아 국가 약품 수요와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약품은 항우울성 불안을 억제하는 약품들로 젊은이들의 수요가 높아져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염제 구매와 진통제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Diclofenac, Ibuprofene과 유사한 것은 현재 가장 잘 팔리는 항염증제 Tachiprina제품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진통제이다. Paracetamolo 역시 판매량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제품의 경우 비타민D가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끌며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유럽 약품 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월간 판매량이 약 25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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