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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살아남기Italylife

[이탈리아부동산] 2023년 이탈리아에서 집 값이 제일 싼 도시 순위 8만유로(1억원)이면 이탈리아에 내 집 마련

by 유럽현지소식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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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에서 생활비와 물가가 많이 증가 하면서 이탈리아 대표 부동산포털 IMMOBILIARE.IT 에서는 이탈리아내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낮은 10개 도시 순위를 나열한 데이터를 연구 발표했다.

 

이탈리아에서 집값이 제일 싼 도시 순위 10위

 

10위 바리 BARI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풀리아 주의 주도이기도 하며 바리는 아드리아해와 면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반도와 발칸반도를 잇는 중요한 해상 교통로로 일찍부터 발달한 도시이다. 현재 바리의 평방미터당 평균 부동산 가격은 1,916€유로로 올해 바리에서 집을 사는 것은 2022년보다 1.3% 상승했다.

 

 

9위 토리노 TORINO토리노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산업 도시로 피에몬테 주의 주도이자 토리노 현의 현도이다. 올해 토리노 부동산 시세는 평방미터당 평균 가격은 1,911유로로 올해 토리노의 집값은 작년보다 3.1% 올랐다.

 

8위 앙코나 ANCONA는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주에 있는 도시이다. 마르케주의 주도, 안코나도의 도청 소재지이며,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아드리아해에 면한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평방미터당 1,658유로로 작년에 비해 5.9% 상승했다.

 

7위 제노바 GENOVA 이탈리아의 북부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 도시로, 리구리아주의 주도이다. 고대 리구리아 인들의 도시였다. 유럽 연합은 제노바를 프랑스의 릴과 함께 2004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하였다. 현재 1,581유로 작년에 비해 평방미터당 3.5% 증가했다.

 

6위 L'Aquila 라퀼라는 이탈리아 아브루초주 라퀼라도에 있는 코무네이며, 아브루초 주의 주도이면서 라퀼라도 의 도청 소재지이다. 라퀼라는 계속해서 매년 집값이 5.4%씩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주택 구입비용이 저렴한 도시 중 하나이며 평균 가격은 1,547유로이다.

 

5위 POTENZA 포텐차는 이탈리아 남부 바실리카타주에 있는 도시이다. 2004년으로서 이곳의 인구는 69,295 명이며 바실리카타주의 주도이자 포텐차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캄파니아주 살레르노의 동쪽 아펜니노산맥 기슭, 해발 819m의 고지대에 위치한다. 폰테차의 평균 부동산가격은 평방미터당 1,363유로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포텐차의 집값은 2.3% 정도 올랐다.

 

4위 PALERMO 팔레르모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654,121명이다. 시칠리아 주의 주도이며, 티레니아 해에 면하는 항구도시이다. 팔레르모는 기원전 8세기에 건설된 오래된 도시이다. 평균 주택 구입 비용은 평당 1,304유로로 1년 동안 팔레르모의 가격이 1.7% 올랐다.

 

3위 PERUGIA 페루자는 테베레 강이 가로지르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에 있는 도시이다. 움브리아주의 주도이며, 페루자도의 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로마에서는 북쪽으로 164km, 피렌체에서는 남동쪽 14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페루자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두 도시 중 하나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0.3% 하락했으며 평균 주택 구입 비용은 평방미터당 1,163유로이다.

2위 CAMPOBASSO 캄포바소는 이탈리아 몰리세주 캄포바소도의 코무네다. 몰리세 주의 현도 역할을 하고 있다. 산니오 산과 마테세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비페르노 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작년부터 계속 부동산가격 큰 변동이 없었으며 현재 평방미터당 1,061유로이다.

 

1위 CATANZARO 카탄차로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94,969. 칼라브리아 주의 주도이다. 칼라브리아 주 남부의 이오니아 해 바닷가에 면하나, 시의 중심부는 해발 340m의 고지대에 있다. 10세기에 비잔티움 제국에서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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