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새로운 신종 돌연변이 Delta 코로나바이러스와 Omicron의 합성체 유럽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아직 미지수
유럽 각국 겨울방학 끝난 지금 대규모 감염 예상 개학 전 새로운 방역정책 강화 올해는 도시 봉쇄에 부정적 시민들 지칠 대로 지쳐
최근 유럽 싸이프러스의 연구원들은 Delta 코로나바이러스와 Omicron 코로나바이러스가 합쳐진 신종 변이를 발견해 이를 델타크론으로 발표했다. 델타 바이러스의 기존 유전자에서 오미크론과 같은 유전적 특징을 찾았다고 밝혔다. 싸이프러스 대학의 생물과학교수 레온드리스 코스트리키스 교수와 연구진은 현재까지 25종의 신종 변이를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입원환자의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입원환자와 Deltacron바이러스 간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1월 7일 델타크론 바이러스와 관련된 사례는 바이러스추적국제데이터센터로 보내졌으며 관련된 자료와 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델타크론신종변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며 향후 영향 및 발생할 수 있는 신종 변이 감염원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했으며 아직 연구 초반이라 위험성에 대해 판단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영국 매체는 델타크론의 영향력이 아직 미미하며 전염성이 높으나 현재 델타와 오미크론 바이러스 더 우세하고 큰 중증 증상 없이 무증상과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2019년에 시작된 코로나 전염병 사태가 끝날 희망의 날이 올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이탈리아 지난 24시간 신규 확진 롬바르디아[밀라노] 36,858, 베네토 주 13,973, 캄파니아 주 11,815, 에밀리아 로마냐 주 17,696, 라치오 주[로마] 12,828 롬바르디아 주[밀라노] 곧 옐로우존에서 오렌지존으로 격상한다는 소식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주 일반병실과 중증환자 병실 입원 인원 증가로 의료부담 롬바르디아 주 신규 확진자 개학 후 지속적으로 늘어나 조만간 방역단계를 상향한다고 알려졌다. 현재 옐로우 존이지만 다음 주중 오렌지 존으로 격상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수치에 의해 나타나고 있다. 전염성이 최고조에 이미 도달했고 재작년, 작년과 비교해보면 10일 후 신규 감염인구는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학교의 개학과 겹쳐 작년과 마찬가지로 개학 후 많은 신규 확진 증가가 있었듯이 이번에도 개학 후 한 달 안에 신규 확진 감염 최고조에 오를 것이라고 관련기관은 밝혔다.
'유럽현지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O 2022년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전 세계 신규확진자 20%나 늘어 2022년에는 해외여행가능할까? (0) | 2022.01.22 |
---|---|
유럽 EMA 유럽의약품청 4차접종 예방효과 미미 일반적인 건강한사람은 4차 백신접종 필요없어 (0) | 2022.01.21 |
[유럽이탈리아] 오미크론신종변이 이미 작년12월중순부터 유럽에 만연 (1) | 2022.01.11 |
[유럽코로나상황] 2022년1월 중순 유럽 코로나상황 (0) | 2022.01.10 |
[유럽코로나상황] 2022년 유럽코로나상황 너무 빠른 감염속도에 자연스럽게 전염병과 공존하고 있는 상태 (0) | 2022.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