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 보건기구에서 매주 발표하는 코로나 전염병 대유행 데이터에 따르면 이전 주 1월 10일부터 16일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신규 확진자 숫자는 1,800만 명이 늘었다고 발표 그 전주와 비교 20%의 증가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주 연속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3.23억 명이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550만 명을 넘어섰다.
WHO 세계 보건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전 세계 신규 확진자수는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프리카 -27% 감소를 제외한 세계 보건기구의 전염병 감시 지역 5개 지역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중 아시아 동남아 지역이 제일 큰 폭으로 일주일 7일간의 신규 확진자수가 최대이며 +145% 증가, 다음은 지중해 지역으로 +68% 증가, 서태평양 지역 +38% 증가, 미주지역 +17% 증가, 유럽지역 +10% 증가를 보이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7일 누적 사망자 수치는 동남아 지역 +12%, 미주 7%, 그 외 지역은 비슷하다고 WHO는 보고했다.
유럽 각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소폭 감소로 새로운 방역정책을 축소하거나 영국과 같이 철회하면서 WHO 세계 보건기구는 고심에 빠졌다. 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각국의 방역정책을 철저히 지켜야 된다고 경고했다. 아직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라며 철저한 방역정책을 이행할 것을 권고했다.
오미크론 신종 변이의 대유행으로 빠른 속도로 전염병을 확산시키고 이미 유럽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만연한 것으로 세계 보건기구는 진단하고 있다.
북유럽의 덴마크는 화요일 코로나 전염병 시작 후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숫자가 33,493명에 달했다.
유럽 독일은 24시간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을 넘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수의 증가속도가 늘고 있고 23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유럽 이탈리아는 단일 신규 확진자수가 22만 명을 기록하며 전일보다 8만 명이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프랑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보고에서 46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 신규 확진 감염자 수는 매일 하루 평균 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일부 국가 상황이 심각하지만 자영업자와 시민들의 계속된 코로나 방역정책 피로도로 봉쇄 풀어
아일랜드는 최근 며칠간의 신규 확진 사례가 소폭 감소하자 보건 최고 담당자 스테펜 도넬리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년 크리스마스와 신년맞이 새해 때 실시했던 철저한 방역정책을 이번 달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스페인은 지난 두 달 동안 이어진 오미크론 신종 변이의 대유행이 코로나 관련 데이터의 소폭 감소에 새로운 방역정책을 다시 재정하여 사회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을 완하 하거나 철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의 신규 확진이 감소하자 원래 계획했던 모든 방역정책을 철회하겠다고 영국 수상은 발표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WHO 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오미크론의 신종 변이가 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중증환자 전환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서는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다며 각국의 철저한 방역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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