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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현지소식

유럽 EMA 유럽의약품청 4차접종 예방효과 미미 일반적인 건강한사람은 4차 백신접종 필요없어

by 유럽현지소식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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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 유럽의약품청은 4차 접종이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효과가 미미하다고 밝히며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은 굳이 4차 백신 접종이 필요 없다고 발표


WHO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전염병 관련 최신 데이터를 발표하며, 2022년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6일 동안의 신규 확진자가 제일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468.8만 명, 두 번째는 프랑스 201만 명, 세 번째는 인도 159만 명, 네 번째는 이탈리아 126만 명, 다섯 번째는 영국 81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12월 말부터 유행한 오미크론의 영향이 크다고 전문가는 진단하고 있다. 여기서 영국은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계속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기록적으로 증가했지만 현재 1월 10일 그전 1주일 대비 33% 의 확진자가 줄어들어 영국 정부는 19일 오미크론 신종 변이 대비 새로운 방역정책 계획을 철회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생명공학대학의 전염병유행병학 전문가 카를로 교수는 최근 이탈리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매일 20만 명을 상회하고 있으나 2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 코로나 전염병이 전체적으로 감소할 뿐만 아니라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관련된 모든 코로나 전염병 데이터는 긍정적인 감소를 보이며 영국과 같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이탈리아 보건부의 데이터로 신규 확진자 수는 19.2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보건기구 WHO의 최고책임자는 유럽연합의 부분 국가에서 비록 신규 확진자의 숫자 최고점을 찍어 코로나 전염병 최악의 위기 시기를 넘겼지만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는 오미크론 신종 변이가 시작도 하지 못했고 현재 오미크론 신종 변이 확산의 고통에서 벋어 나지 못했다며 희망적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히며 이번 오미크론 신종 변이의 대유행은 현재 진행형이며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하며 오미크론 신종 변이는 전 세계로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놀라울 정도로 빠른 전염성을 가지고 있어 또 다른 신종 변이 출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아직 완전히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며 각국의 철저한 방역 규칙과 정책의 이행으로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는 하루빨리 다시 예전과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WHO 세계보건기구는 이스라엘의 제4차 백신 접종 임상 데이터를 인용 4차 코로나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효과가 미미하다고 유럽의약품청 EMA는 밝히며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당분간 4차 접종까지는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이 전 세계에서 제일 빠른 이스라엘은 작년 이미 4차 백신 접종으로 넘어갔으며 의료인력과 백신 접종 필수인력들은 4차 접종으로 화이자사의 백신과 모더나사의 백신을 일부 접종하여 임상에 들어갔으며 이스라엘의 전문기관 최초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4차 접종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의 감염에 대해 큰 효과를 내고 있지 못하고 코로나 전염병에 대란 4차 접종 백신의 효과는 미미하다고 발표했다.

EMA 유럽의약청 발표에 따르면 짧은 기간 내의 부스터 샷과 4차 접종은 오히려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체 생성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완전한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4차 접종이 건강한 사람에게 필요한지 효과가 있는지 불투명하다며 4차 접종은 최대한 기저질환자와 중증환자 위주로 접종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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